쿠팡이 '24시간이 모자라 세일'을 24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시간이 모자라 세일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유아용품, 문구용품, 완구를 모아 하루 동안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이날 기획전은 '짝꿍 데이'를 메인 이벤트로 다양한 유아 필수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기획 세트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베베숲 제로 물티슈, 모리샤크 상하복 세트, 아토팜 유아 엠엘이 크림·로션 세트 등이다.
쿠팡은 고객이 즐겨 찾는 인기검색어를 노출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더워지는 날씨와 어울리는 여름휴가 준비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푸짐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