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다 완화되면서 봄나들이와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나들이·캠핑 먹거리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캠핑용 먹거리를 기획가에 선보인다.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부채살(100g·냉장)은 각 2030원, 2640원에 내놓고 안창살 양념구이(600g)는 4000원 할인한 1만1990원에 판다. 구이류와 곁들이기 좋은 해동 흰다리 새우(100g·1590원·에콰도르산), 직수입 기가 마시멜로우 바비큐용(400g·2990원)도 제안한다.
오는 9일 단 하루, 농협안심한우 등심·안심·채끝·양지·부채살·치마살·업진살 품목을 전 점 30톤 한정 50% 할인해 판매한다.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 투 고(food to go)’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고시히카리 초밥세트(팩·30입) 1만3990원, 피크닉박스·칠리크림콤보중화새우·통통새우어향가지(팩) 각 7990원, 더그린치킨(무항생제 국내산 계육) 8990원 등이다. 이외에도 CJ 햇반컵반 5종을 2+1에 판매하고 오뚜기 맛있는밥(210g*10입)은 9280원에 판다.
행사 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블랑청포도(900g·칠레산)를 1000원 할인가인 9990원에 팔고 9·10일 양일간은 100% 당도선별 수박(4·5·6kg 이상, 국내산)을 2000원씩 할인해 준다.
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나들이·캠핑 용품과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주는 ‘나들이·캠핑 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쇼핑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