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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꿀조합 자랑하는 ‘봄 제철한식 톱4’ 소개

한맥의 부드러운 탄산감과 감칠맛이 봄 제철음식에 풍미 더해

안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2-03-22 10:48



오비맥주 한맥이 꿀조합을 자랑하는 봄 제철한식을 소개한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 한맥이 꿀조합을 자랑하는 봄 제철한식을 소개한다. 사진=오비맥주

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으로 접어들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가 풍부하고 입맛을 돋아주는 봄나물과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육류와 해산물 등이 인기다.

22일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 패널나우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철 음식으로 딸기가 1위, 냉이가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바지락, 쭈꾸미, 달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비맥주는 한맥과 먹으면 잘 어울리는 봄 제철한식 4가지를 소개한다. 한맥은 맥주의 기본 원료인 국내산 쌀을 더해 한식과 만나면 음식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든다. 한맥의 깊이 있으면서 부드러운 탄산감과 감칠맛이 한식과의 꿀조합을 자랑한다.

한맥과 궁합이 좋은 첫 번째 메뉴는 ‘떡갈비냉이무침’이다. 냉이의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떡갈비 냉이무침의 촉촉한 육즙과 착 감기는 맛은 탄산이 부드러운 한맥과 페어링이 좋다.

고추장 베이스 소스를 얹은 ‘봄봄 주꾸미 꼬치’는 한맥과 함께하면 최적의 페어링을 자랑한다. 맥주의 시원한 맛이 더해진 한맥의 고소한 풍미가 매콤한 양념과 조화를 이룬다.

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봄나물 달래를 이용한 ‘새우 달래 부침’은 강한 탄산으로 음식의 맛을 살리는 한맥이 제격이다. 한맥의 상쾌함과 뚜렷한 풍미가 느끼함을 잡아줘 부침요리와 궁합이 좋다.

마지막으로 고사리 나물 요리가 있다. 싱싱한 고사리를 차돌박이에 말아 대나무 찜기에 쪄내는 ‘소고기 고사리 말이’는 적당한 탄산과 감칠맛이 특징인 한맥과 잘 어울린다.

한맥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한맥과 잘 어울리는 제철재료를 활용한 대표 한식 메뉴 4가지를 제안했다”면서 “한맥이 추천한 봄 요리와 한맥을 함께 즐기며 ‘한식과 한맥’의 최적의 조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맥은 지난해부터 대표 한식 메뉴인 소고기, 곱창, 해산물 요리 등과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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