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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 2주년, 대표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으로

혁신 서비스를 무기로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의 문제 개선

노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11-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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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세운 기록은 처음이자 유일이다. 지난해 7월 회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이후 11월 현재 회원 수 8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거래 건 수 또한 지난 6월 출시 1년 6개월 만에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처음으로 누적 거래 10만 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누적 거래 건 수 20만 고지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19년 11월 출시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2년 간 거래 불투명성, 높은 유통마진 등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를 해소하고, 안심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 왔다.

뛰어난 기술력, 편리한 사용성을 토대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이자 차세대 금융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도 올해 8월을 기점으로 100만 건을 돌파했다.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구글 플레이 기준 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대비 적게는 5배에서 많게는 50배 이상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의 월별 총 사용시간 또한 2019년 11월 출시 당시 1817시간에서 지난 10월 기준 6만9126시간으로 크게 상승했다. 6만9126시간은 약 8년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장을 견인한 두 축은 2030 MZ 세대와 영포티라 불리는 40대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와 30대가 43.78%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가 28.96%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50대가 21.09%, 기타가 6.15%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공은 시장의 혁신과 상통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출범 이래 업계 처음으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연계하고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이 집약한 비상장 종목 정보를 제공해, 기존 깜깜이 거래 위주의 비상장 주식 투자 문화를 개선하고 비상장 주식은 위험하다는 사회 인식을 타파했다.

또한 모바일 기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에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3000만원 이하 바로 주문, 테마별 종목 분류 등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기능들로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 저변을 확대시켰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이뤄낸 변화는 단순히 숫자로 정의될 수 없는 유의미한 성과들로 국내 비상장 주식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으로써 비상장 주식 투자가 기존의 편견과 한계를 벗고 차세대 유망 투자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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