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2021년 한가위를 맞이해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혼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재배된 최고급 사과를 원료로 만들어진 증류주다.
고급 위스키와 똑같이 동(銅)증류기를 사용해 증류한 후 원액을 300일간 항아리에서 숙성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22도의 높은 도수임에도 원액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 패키지는 전통주 고유의 매력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돼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고급스러운 검은색의 직사각형 병에 사괘(건,곤,감,리) 로고를 새겨넣어 품격을 담았다.
이번 명절세트는 혼 2병과 전용샷잔 2개로 구성됐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프리미엄 전통주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로 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올 추석은 대규모 모임이 어려운 시기지만 소중한 분들께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