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내달 11일까지 안마의자 '가이아(CMC-L110)', 의자형 마사지기 '큐빅(CMB-550)'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코지마 공식 온라인몰 내 별도 마련된 '동행세일' 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4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이아의 상세 정보를 소개하고 방송 시간에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지마의 대표 제품인 가이아는 최대 170도까지 폭넓은 리클라이닝 각도를 지원하는 요가 모드로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마사지볼이 신체에 밀착돼 더욱 향상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
피로를 느끼기 쉬운 종아리와 발바닥은 각 부위에 맞는 회전 롤러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상쾌, 활력, 골프, 쇼핑 등 다양한 안마 스타일을 반영한 8가지 기본 모드와 전문 스트레칭, 안마 모드 등 총 16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정부의 내수 진작 노력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중소기업벤처부 주최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코지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국내 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