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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1등 맥주'의 진화"…오비맥주, '올 뉴 카스' 선봬

투명병, 콜드브루 등 디자인과 공법 변화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3-12 10:41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1등 맥주 '카스'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진화했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킬 변화를 도입해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1994년 출시된 맥주다. 지난 27년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선사해왔다. 오비맥주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젊음의 가치를 대변하는 '국가대표' 맥주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번 새 제품은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오비맥주의 의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새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고자 하는 카스 브랜드의 의지를 상징한다. 오비맥주는 투명병으로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날렵해진 모양의 병 디자인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카스의 '블루 라벨'을 이전보다 더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변경,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청량감을 극대화 한다.

오비맥주는 세계 수준의 양조 기술과 브루마스터들의 노력으로 맛에도 혁신을 입혔다. 오비맥주 브루마스터들은 꾸준히 사랑받는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에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도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오비맥주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의 온도 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며 소비자들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올 뉴 카스는 1위 자리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오비맥주의 의지와 자신감의 표현이다.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카스 브랜드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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