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플랫폼 ‘키디키디’의 스트릿 키즈 패션 브랜드가 올해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키디키디에 입점해 있는 브라운브레스키즈, 스테레오바이널즈키즈, 아웃스탠딩키즈, 네스티킥키즈 등 총 4개 스트릿 키즈 패션브랜드는 총 30여 종의 신학기 신상품을 키디키디 단독으로 선보였다.
스테레오바이널즈키즈는 유치원생의 등원룩을 콘셉트로 산도미스튜디오와 협업해 허클페이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러스트를 삽입한 감각 있는 키즈버전의 데일리룩을 출시했다. 대표 스트릿 브랜드인 브라운브레스키즈는 실내외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인 상∙하의세트와 화려한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신학기 필수 아이템 바람막이와 카디건을 내놨다. 아웃스탠딩키즈는 데님 라인과 맨투맨, 조거 팬츠 컬렉션을 선보였고, 네스틱키즈는 네스티킥 팬시라인을 이어받아 요즘 초등 여아가 좋아하는 핏을 갖춘 맨투맨과 후드티, 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키디키디는 해당 키즈 스트릿 브랜드의 신상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 2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3월 1일까지 구매를 완료한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10% 특별 할인 혜택을, 구매 후 사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하는 만큼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릿 브랜드를 대상으로 키디키디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키디키디 신상 의류로 아이의 신학기가 더욱 활기차고 즐거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