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현지의 맛을 집으로…아워홈, 해외여행 테마의 '플라이 투 메뉴' 선봬

미국을 시작으로 잠발라야, 핫도그 등 대표 메뉴 출시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0-11-25 15:04

이미지 확대보기
아워홈이 해외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을 위해 현지 그대로 맛을 재현한 메뉴를 내놓는다.

아워홈은 전국 급식업장에서 '맛으로 꿈꾸는 글로벌 여행'을 콘셉트로 '플라이 투 메뉴(Fly to menu)'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이 투 메뉴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음식으로나마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내식당에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제공한다. 현지 그대로의 맛과 플레이팅 등을 통해 여행에서 즐겼던 추억의 맛을 살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플라이 투 메뉴 첫 번째 국가는 미국으로 시작했다. ▲잠발라야 ▲잠발라야 스파게티 ▲뉴욕 핫도그 ▲하와이안 무스비 등 4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로 맥앤치즈, 코울슬로 등을 함께 제공해 구색을 살렸다.

대표 메뉴인 잠발라야는 톡 쏘는 매콤함이 매력적인 미국 남부 정통 요리다. 고기, 해산물, 채소 등 푸짐한 재료와 쌀을 함께 넣고 볶은 후 해산물과 육수를 부어 완성한다. 케이준 스파이시, 케이엔 페퍼, 타임홀 등 총 6가지의 향신료가 첨가돼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플라이 투 메뉴 국가는 일본이다. 규동, 돈코츠라멘, 산마(꽁치) 데리야키동, 우동 등을 제공하며, 이어 멕시코와 중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 특색있는 식문화를 가진 여러 국가의 대표 메뉴를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플라이 투 메뉴 이벤트로 고객들이 각국의 유명한 메뉴를 즐기며 잠시나마 일상을 환기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