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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드워드 리 협업 성공 맘스터치, 이번엔 ‘중식 대가’ 후덕죽과 컬래버

58년 중식 셰프의 터치로 컬렉션 완성 12일 전격 출시
‘후덕죽’ 싸이버거·통새우버거·빅싸이 순살 모두 중화풍
맘스터치가 이번엔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덕죽 셰프와 컬래버한 버거 2종과 치킨 1종 모습. 사진=문용균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맘스터치가 이번엔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덕죽 셰프와 컬래버한 버거 2종과 치킨 1종 모습. 사진=문용균 기자
“이번 ‘후덕죽 컬렉션’은 58년 내공의 중식 대가의 대표 소스와 조리 철학을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에 접목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맘스터치 R&D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미디어 시식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맘스터치가 지난해부터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맘스터치는 이미 지난해 2월 흑백요리사 시즌1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을 통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꾸준히 실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출시된 에드워드 리 컬렉션은 지난해 연말까지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돌파하며 맘스터치 역대 신메뉴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은 기존 QSR 메뉴와 차별화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면서 가맹점 매출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전략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은 ‘중식’이라는 대중적인 카테고리를 빌려 맘스터치의 외연을 한층 확장하려는 의도다. 특히 후덕죽 셰프는 58년 경력을 지닌 중식의 대가로,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이끈 전설적인 셰프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까지 확보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후덕죽 셰프는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깊이 있는 맛의 해석은 물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덕죽 셰프가 미디어 시식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사진=문용균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후덕죽 셰프가 미디어 시식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사진=문용균 기자

오는 3월 12일 맘스터치 전국 1490여 개 매장에서 정식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버거 2종과 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후덕죽 싸이버거’는 육즙 가득한 싸이패티 위에 매콤달콤한 칠리소스를 입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고추기름의 알싸한 향과 토마토의 산미가 어우러진 비법소스가 깊은 감칠맛을 더하고, 피클 대신 오독오독 씹히는 고급 식재료 ‘궁채’가 킥이 돼 입체적인 식감을 선사한다.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호텔 중식당의 ‘크림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했다. 입안 가득 터지는 통새우와 은은한 새콤함이 느껴지는 크림소스로 부드럽게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크림소스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셰프의 철학을 담으며, 레몬의 청량한 피니시가 호텔 요리급의 깔끔한 마무리를 구현한다.

치킨 라인업인 ‘후덕죽 빅싸이순살’은 후 셰프의 58년 비법이 집약된 ‘어항소스’를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치킨에 접목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닭가슴살 순살 치킨인 ‘와우순살’, 그리고 ‘뼈 치킨’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셰프 컬렉션을 이어나가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가올 4월에는 김풍 작가와 협업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가성비 브랜드를 넘어 ‘가심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 컬렉션에 이어 올해 ‘후덕죽 컬렉션’ 역시 협업과 관련된 모든 제반 비용을 가맹본부가 100% 부담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점은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메뉴 판매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셰프 컬렉션이 단순한 화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 증가와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구조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협업 모델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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