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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집⑧] BMW X5 "차박 위한 '한 뼘' 디테일, 주행 성능도 완벽"

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 2020-10-28 06:40

BMW X5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공식 수입 판매업체  코오롱모터스는 지난 8월 X5 시리즈로 차박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코오롱모터스이미지 확대보기
BMW X5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공식 수입 판매업체 코오롱모터스는 지난 8월 X5 시리즈로 차박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코오롱모터스
BMW는 신형 X5로 '차박러(차박(자동차+숙박)을 즐기는 사람)'를 겨냥한다.

X5는 BMW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도 좋아 일상과 레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물론 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오묘한(?) 감정인 '하차감'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아웃도어에서 X5의 '디테일'은 트렁크 공간을 한 뼘 이상 늘려주는 '스플릿 테일게이트'에서 드러난다.

스플릿 테일게이트는 트렁크 문을 트럭 적재함처럼 아래로 열 수 있어 칸막이 역할을 한다. 이 덕분에 키가 큰 사람도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다.

X5는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에 따라 다양한 트림(세부 모델)으로 나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뉴 X5 x드라이브(Drive)45e'과 함께 출력을 크게 높인 'M' 모델도 판매 중이다.
뉴 X5 x드라이브45e(1억 1230만~1억 2080만 원)는 엔진·모터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으로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5.9초 만에 가속한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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