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졌다.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경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28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불로 선박내 도장 스프레이 작업을 하던 40대 A씨(남)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조선소 자체 진화대에 의해 7분 만에 진화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