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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전개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7-20 17:30

동아오츠카가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한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동아오츠카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오츠카가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한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캠페인은 '푸른 바다를 지키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먼저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페트병∙비닐 분리 배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후 라벨 안쪽에 새겨진 세이브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9월 10일까지며 동아오츠카는 즉석, 주간, 최종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제품 분리 배출 인증 시마다 스탬프를 발급받게 된다. 스탬프 누적 적립으로 분리수거 모험가, 해변의 파수꾼, 돌고래의 영웅, 바다의 수호자 4단계의 레벨업을 거치게 되고 우리나라 바다 16곳을 정화하는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 페트병 리사이클링 등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쏠비치 삼척에서 '2020 블루라벨 캠페인' 전시를 열며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해 키즈 클래스를 개최한다.

여기에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전 행사 중 하나인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해양 정화활동에 쓰일 친환경 굿즈를 필요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는 2013년부터 진행한 블루라벨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의 9배에 달하는 약 13만 5000㎞의 라벨을 분리 배출했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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