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7일(목) 날씨] 서울 낮 최고 27도, 수원·춘천·광주 26도… 금요일 한풀 꺾일듯

최영운 기자

기사입력 : 2020-05-07 01:00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목요일인 7일에도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강한 햇볕 탓에 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고 덥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기상청은 "내일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로 평년 수준으로 출발하고 낮 최고기온은 18∼27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동해안은 낮에 기온이 20도 이하로 전망되는 등 차이를 보이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전날(27.6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 한낮 기온은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2도 등으로 예보됐다.

강릉 21도, 부산 20도 등 동해안 지역만 서늘한 동풍의 영향을 받아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다.

이번 더위는 금요일인 8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점차 흐려지며 한풀 꺾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강원 영동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