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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지구의 날' 맞아 '필환경 캠페인' 전개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4-21 15:44

롯데월드가 환경보호를 위한 '필(必)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롯데월드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월드가 환경보호를 위한 '필(必)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필(必)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월드는 그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용수 재활용, 전력 효율 증대 등 자원 절약은 물론 롯데그룹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각 업무 분야에 적용했다. 특히 시설 내 오·폐수를 중수로 정화해 재사용하는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명을 효율이 좋은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첫 활동으로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내 전 상품점에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 봉투를 도입했다. 이 봉투는 토지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로 제작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생분해성 환경표지인증(EL-724)'을 취득한 제품이다.

여기에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약 10분간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시설 내 야간 경관조명을 모두 소등한다. 롯데그룹 내 다른 계열사는 물론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도 벌인다. 일례로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 활동인 '프로젝트 LOOP'에 참여하며 직원 구내식당 위탁운영사인 CJ프레시웨이가 시행하는 '제로 웨이스트-제로 헝거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플리마켓,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필환경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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