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3일 "코로나 19는 중국에서 발병, 대한민국으로 전파됐다"며 "신천지 교회는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인지해 달라"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이날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 생방송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보건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이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추측성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 보도를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