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박람회 'CES 2020'에 참가해 주력 스마트폰 제품과 PC 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5G 표준화·대중화에 기여해온 갤럭시 5G 스마트폰 전 기종을 전시했다. 이에 어해 올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파생 모델 갤럭시S10 라이트,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물론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71과 갤럭시 A51가 전시관에 비치돼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G 태블릿인 갤럭시 탭 S6 5G를 공개했으며, 갤럭시 컴퓨팅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를 비롯해 ‘갤럭시 북S’와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등 최신 PC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