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 상무이사는 영남대학교 약학대학를 졸업한 다음 동대학 대학원 약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광동제약과 한국파마를 거쳐 명문제약 개발본부장(전무이사)을 지내며 국내 제약업계 신약개발을 주도해왔다.
성 상무이사는 LSK Global PS의 전략 컨설팅부에서 신약개발 컨설팅을 비롯한 파이프라인 발굴, 라이선스 인&아웃, 공동 임상개발 및 매칭(Matching) 서비스 등 신약개발 전반과 인허가 업무를 총괄한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신약개발의 여러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은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국내 신약개발의 발판을 다져온 성 상무이사의 영입으로 더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