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경희 기자] 갤럭시 S10 시리즈가 라틴아메리카에서 갤럭시 S9의 사전 판매기록을 깼다.
30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갤럭시 S10의 사전판매가 갤럭시 S9 판매량보다 50% 뛰어넘었다는 것이다.
갤럭시 S10 시리즈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갤럭시 S10플러스는 갤럭시S9플러스보다 60%이상 많이 사전판매됐다. 갤럭시 S10시리즈의 최고 인기색상인 검은색과 흰색은 다른 것과 비교해 60%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 S10 플러스, 갤럭시 S10 및 갤럭시 S10e 등은 특정 모바일경험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S10시리즈는 새로운 인피니티-O 및 다이나믹한 아몰레드 스크린, 초광각 렌즈가 장착된 고급카메라 등 삼성에서 개발한 최고급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삼성웨어러블 등 Qi 인증 장치를 쉽게 로드할 수 있는 무선기능도 장점이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