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아이폰 XS 64GB 모델 136만 4000원(VAT포함), 256GB 모델 156만 2000원, 512GB 모델 181만 5000원, 아이폰 XS 맥스 64GB 모델 151만 8000원, 256GB 모델 171만 6000원, 512GB 모델 196만 9000원이다. 아이폰 XR 출고가는 64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 6000원, 256GB 모델 118만 8000원이다.
KT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워치 4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애플워치 4는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되어 단독 통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애플워치 4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0A(40mm, 알루미늄 제품) 60만 5000원, 44A(44mm) 64만 9000원, 40S(40mm, 스테인리스스틸 제품) 80만 3000원, 44S(44mm) 86만 9000원이다.
아울러 KT는 롯데렌탈과 함께 아이폰 ‘KT 프리미엄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아이폰을 중고로 매각해 새 아이폰을 구매하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주목하여 설계한 상품이다.
KT는 국내 아이폰 도입 10년을 기념해 ‘10주년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10주년 특별한 혜택’은 다음달 2일부터 ‘데이터 ON’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KT 아이폰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KT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아이폰 가입자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2년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T 아이폰 가입자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인 ‘데이터 ON 프리미엄’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대한민국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KT 프리미엄 렌탈’, ‘해외 주식 제공’ 등 고객 편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아이폰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아이폰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