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원더 플래닛은 자사의 퍼즐 RPG '크래시피버'가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래시피버’는 지난해 10월 출시됐고 올해 5월 기준 전 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6월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멀티룸’ 콘텐츠가 공개됐다. ‘멀티룸’은 동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멀티 플레이 참여인원을 모집하거나 퀘스트 종료 후에도 동료들끼리 얘기할 수 있다. 캐릭터 스탬프와 문자 스탬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AI육성기획 프로젝트’ 퀘스트가 열리며 클리어 시 수집할 수 있는 소재를 모아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의 AI를 육성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21일부터 28일까지 로그인 하면 과실이나 폴리곤 등의 선물을 얻을 수 있으며 6일동안 모두 로그인하면 신규 한정 유닛 ‘제랭의 검사 세르시우스’ 등6성급 유닛 확정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오리포획작전 에너지 1/2’와 ‘메탈 젠틀을 쫒아라!’ 등 경험치와 각성 재료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