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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브렉시트 협상 개시에 유로·파운드 일제히 하락

이동화 기자

기사입력 : 2017-03-29 12:02

브렉시트 본격 개시에 파운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브렉시트 본격 개시에 파운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8일(현지시간) EU 탈퇴를 알리는 통보문에 서명하면서 파운드-달러 환율이 장중 1.23달러대까지 하락했다.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1.2402달러에, 유로-파운드 환율(통화가치와 반대)은 0.45% 상승한 0.8721파운드에 거래 중이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난 27일 ‘트럼프케어’ 철회 소식에 1.26달러대로 상승했지만 브렉시트 공식 통보가 임박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29일 리스본 조약 50조가 발동되면 EU 정상들은 내달 29일 EU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상 가이드라인을 채택하고 EU 집행위원회에 영국과의 협상 권한을 부여하는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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