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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

이세정 기자

기사입력 : 2015-08-31 09:10

사진=풀무원녹즙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풀무원녹즙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풀무원녹즙은 발효녹즙 4종의 제품 기능, 맛 그리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오리지널 발효녹즙’, ‘클린업 발효녹즙’, ‘슬림업 발효녹즙’, ‘헬씨업 발효녹즙’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각 제품별 주요 원료만 발효한 것이 아닌 제품 4종 모두에 유기채소발효즙을 추가해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분의 함량과 관능을 향상시켰다. 유기채소발효즙은 유기농 산지와 계약 재배해 정성껏 기른 명일엽,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브로콜리, 알로에를 설탕이 아닌 풀무원의 특허 받은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기본 성분이다.
또 소재 중심으로 표현했던 기존 제품명을 소비자들의 건강 상황에 따라 이해하고 선택하기 쉽도록 변경했고, 보다 젊어진 발효녹즙 소비자들을 고려해 패키지도 산뜻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오리지널 발효녹즙’은 유기채소발효즙에 50여종의 산야초가 함유돼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발효녹즙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클린업 발효녹즙’은 유기채소발효즙에 아스파라거스와 케일 발효즙을 더한 것으로 폴리페놀 외에도 제품 1병에 아스파라긴산 30mg을 함유하고 있어 회식이 잦은 직장인에게 권장한다. ‘슬림업 발효녹즙’은 여성들에게 좋은 아로니아와 단호박 발효즙을 추가했고 코코넛주스와 망고퓨레로 맛을 더했다. ‘헬씨업 발효녹즙’은 국내산 마늘과 유기농 재배한 부추, 삼채 발효즙을 더했으며, 건조마늘분말과 오자를 함께 담았다. 발효과정을 거쳐 마늘과 부추의 강한 향은 줄이고 기능을 높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고객의 주문에 맞춰 계약 재배된 유기농 농가에서 매일 수확한 원료를 가지고 공장에서 매일 생산해 유통 온도 5℃이하에서 배송판매원 모닝스텝이 직접 고객의 직장과 가정으로 배송하는 ‘1·1·1원칙’을 지키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발효녹즙을 주문하는 신규 고객에게 ‘뼈로 가는 고소한 칼슘’ 또는 ‘장까지 가는 맛있는 유산균’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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