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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대형건설사 올해 ‘마수걸이’ 분양 쏟아진다

기사입력 : 2013-02-10 12:47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설 연휴를 지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마수걸이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올해 첫 분양 사업지로 규모, 입지 등 경쟁력을 갖춘 알짜단지가 선보여질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수도권 분양시장의 훈풍을 불러일으켰던 동탄2신도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아파트, 도심 대규모 아파트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4월 서울에서 첫 분양을 시작한다.

강남구 대치동의 청실아파트 재건축 단지 ‘래미안대치청실’ 아파트는 총 1608가구 중 중소형 12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18개 동, 최고 3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됐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을 재개발 한 총 430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개발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반분양은 1411가구이며 이중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817가구에 달해 중소형 아파트를 기다려온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해 동탄2신도시 1,2차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3월에 예정된 3차 합동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의 3월 분양 사업장인 동탄롯데캐슬알바트로스는 가장 넓은 대지면적에 유일한 중대형 면적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개 동, 최고 29층 높이에 전용면적 101㎡(976가구), 122㎡(430가구), 펜트하우스(10가구) 등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를 3월 중 분양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말 총 1008가구(임대 33가구 포함) 중 717가구를 조합원 분양을 끝마쳤고 이번에는 일반분양 258가구를 선보인다.

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19 개 동, 최고 23층 높이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164가구, 84㎡-A 7가구, 84㎡-B 35가구, 101㎡ 2가구, 122㎡ 50가구 등 총 258가구다.

아울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2-1블록에 전용면적 72~84㎡로 구성된 총 1083가구의 I`PARK 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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