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MD 직접 참여, 상품 경쟁력 분석과 판매 확대 전략 등 현실적 조언 제공
G마켓, 11월30일까지 ‘경기도 상생마켓’ 온라인전용관 운영…온·오프 지원 활발
G마켓, 11월30일까지 ‘경기도 상생마켓’ 온라인전용관 운영…온·오프 지원 활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진행 중인 ‘2025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열렸다. 현실적인 판매 조언과 상담을 희망하는 G마켓 입점 희망 셀러 및 기존 셀러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경기도 소재 총 50여 개사가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G마켓은 이커머스 판매 전략과 마케팅 활용법을 주제로 한 MD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G마켓 빠른배송 서비스인 ‘스타배송’ 풀필먼트 활용법과 상품 노출 강화 방안, 판매전략 고도화 등 실제 운영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 공유되며 참석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장에는 G마켓 영업 MD들이 직접 참여한 ‘1:1 상담’도 진행됐다. 기업별 상품 경쟁력 분석, 카테고리 적합성 진단, 판매 확대 전략 등 현실적인 컨설팅이 제공되며 실질적인 상생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대상 실질적인 세무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현직 세무사를 초청해 온라인 판매 관련 세무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G마켓 관계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실제로 필요한 것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이번 1:1 무료 컨설팅을 기점으로 참여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이번 오프라인 컨설팅 외에도 셀러 상생 목적의 온라인 전용관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부터 시작한 ‘경기도 상생마켓’ 온라인전용관을 통해 100여개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및 기획전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상생마켓은 G마켓과 옥션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