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1.16%, SK하닉 0.16% 하락 마감…코스닥, 3%대 낙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80.83포인트) 하락한 5469.47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0.92%(51.25포인트) 내린 5499.05로 개장 후 55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외국인 '팔자'가 이어지면서 지수도 5400선으로 내려왔다.
수급은 외국인이 695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원, 6110억원 순매수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에서 1.16%(2500원) 내린 21만 3000원이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전 거래일에서 0.16%(2000원) 내린 127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생명이 0.61% 강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전자우(-2.20%), SK스퀘어(-0.77%), LG에너지솔루션(-2.09%), 삼성전기(-0.36%), 삼성바이오로직스(-0.95%), 현대차(-2.54%), KB금융(-3.79%) 등은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에서 3.26%(24.48포인트) 내린 727.21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1.70%(12.79포인트) 내린 738.90로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낙폭을 키우며 730선을 내줬다.
주요 종목 모두 '파란불'로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2.67%), 에코프로(-4.13%), 에코프로비엠(-3.45%), 주성엔지니어링(-6.84%), 레인보우로보틱스(-1.42%), HLB(-5.65%), 이오테크닉스(-6.19%), 리노공업(-4.22%), 삼천당제약(-5.17%), 원익IPS(-6.49%) 등 모두 전 거래일 대비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도 대내외 주요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 10월 FOMC, M7 실적, 국내 반도체주 실적 등 메이저급 이벤트를 놓고 장중 변동성이 수시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