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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주, 트럼프 "전쟁 최종 조율 단계"..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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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I. 사진=현대건설

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히면서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8.39%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 7.09%, GS건설 9.16%, 삼성물산 9.27% 등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현대건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란전과 무관한 포고문을 서명하는 행사를 주재하면서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great settlement)를 했다”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며칠 내로 마무리될 것이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명식 시점을 “아마도 이번 주말”이라고 확인하면서 “나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합의안 서명에 대해 아무것도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서명 시간과 장소에 관한 보도도 전부 ‘추측성’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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