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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XRP 현물 ETF, 최근 7일 유입 자금 최고치 경신...시장 흐름 바뀌나

리플 코인 XRP 일러스트.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리플 코인 XRP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암호화폐 엑스알피(XRP) 현물 ETF 유입 자금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흐름에 변화가 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이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7일 XRP 현물 ETF 유입 자금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집계에서 XRP 현물 ETF는 최근 7일 동안 381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주간 거래대금은 2억1900만 달러로 상장 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XRP ETF의 누적 순유입은 12억2000만 달러, 총순자산은 약 14억7000만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소밸류 데이터에서는 지난달 26일 776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비트와이즈 XRP ETF가 가장 많은 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중 처음으로 순유출이 발생한 날도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블록 측은 특정 날짜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1월 초 한 거래일에 XRP 현물 ETF에서 약 41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고 이는 가격 급등 뒤 차익실현과 동시기에 나타난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의 대규모 순유출과 연관된 흐름인 것으로 분석됐다.

매체는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도 XRP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은 꾸준하다”라며 자금 흐름과 거래 동향이 활기를 띄게 될 경우 시장 가격 형성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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