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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에서 탄소중립으로"...남부발전, 'Coal to Clean' 에너지 전환 현장 워크숍

CEO와 함께 정암풍력·운탄고도 탐방 통해 공감대 형성
리더십 역량 강화와 연계한 조직문화 내재화 프로그램 운영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지난 12일 ‘Coal to Clean 에너지 전환 현장체험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첫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지난 12일 ‘Coal to Clean 에너지 전환 현장체험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1~12일 강원 정선 운탄고도 일원에서 'Coal to Clean 에너지 전환 현장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CEO, 사외이사, 노동이사, 직원들이 함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정선 운탄고도 5길 약 15.7㎞를 걸었다. 운탄고도는 과거 탄광 석탄을 실어나르던 도로로, 구간 중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을 전체 발전 용량의 3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내부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정암풍력을 포함해 국내 해상풍력과 육상풍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2024년 말 기준 국내 풍력 발전 사업 실적을 꾸준히 쌓아왔다. 세계 풍력시장은 2024년 신규 설치 용량 117GW(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5~2030년 연평균 10.7% 성장이 전망된다.

워크숍에는 부장급 직원 대상 '딥 시프트(Deep Shift) 리더십 교육'도 연계됐다. △AI 시대 리더십 △조직문화와 공감 소통 △회복탄력성·번아웃 예방 △변화관리 리더십이 핵심 과목이었다. 단순 강의가 아닌 현장 체험 연계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운탄고도는 대한민국의 과거이자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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