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전초교에 25번째 심포니 작은도서관 개소
아이들 위한 독서환경 조성…“지역 교육환경 개선”
아이들 위한 독서환경 조성…“지역 교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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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 ‘오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진전초등학고 학생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들을 위해 만든 도서관이다.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25개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작은도서관은 학생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져 의미를 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전초등학교 관계자는 “새로운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해줘 지역 교육환경이 한층 풍요로워졌다”고 전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