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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나눔의 상생활동 전개...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필요 물품 후원
대전점자도서관과 협업...장애인 편의 개선 노력 계속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예정...문화기업 도약

최성필 기자

기사입력 : 2024-04-24 10:07

지난 22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소리로 읽는 책 : 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하고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영호 대전점자도서관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2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소리로 읽는 책 : 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하고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영호 대전점자도서관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2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소리로 읽는 책 : 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영호 점자도서관 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임원진 및 운영위원 20여명 등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이번 기증행사에서 조폐공사는 점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CD플레이어도 함께 기증했다.

CD플레이어는 책을 읽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소리로 독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이다.

성창훈 사장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부자 입장에서도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봉사물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8일에는 지역아동 초청행사 및 복지시설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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