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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 수주…6301억 규모

아프리카 선사와 계약…HD현대중공업 건조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올해 누적 193척 수주
수주액 212억 달러…연간 목표 91% 달성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조감도. 사진=HD현대이미지 확대보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조감도. 사진=HD현대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의 91%를 달성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6301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193척, 212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인 233억 1000만 달러의 약 91%에 해당한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38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62척 △원유운반선 11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59척 △자동차운반선(PCTC선) 2척 △로로(RORO)선 2척 △기타 2척을 수주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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