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은 반도체 유통업체인 퓨전월드와이드 토비 고너먼 대표가 “대형 서버 제조사나 데이터센터 건설 주체들은 이제 메모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가격 프리미엄이 극단적"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메모리칩 부족 상황이 워낙 심각해지고 있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메모리칩이 주로 서버에 사용된다면서, 칩 가격 급등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빅테크 업체 등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