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8월까지 순차 인도
연간 수주 목표 58.2% 달성
연간 수주 목표 58.2% 달성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가 발주했으며, 수주 금액은 1조3963억 원이다. 건조는 자회사 HD현대삼호가 맡아 오는 2028년 8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105억 달러(76척)를 수주해 연간 목표의 58.2%를 달성했다. 선종별 실적은 △LNG 운반선 5척 △LNG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8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44척 △탱커 11척 등이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