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출시 목표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MMOI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클립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11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약 2분 30초에 걸쳐 게임의 주요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아냈다. 고대의 여사제 '세라하'가 붕괴한 낙원을 떠나 성소에 도달해 '누미믹스 파편'의 힘을 발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개발은 '그랑사가'를 개발한 게임사 엔픽셀이 맡고 있다. 오는 2026년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이사는 "이번 시네마틱 티저 영상은 이클립스의 세계관과 서사를 처음 소개하는 영상으로, 게임의 분위기와 방향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