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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앱마켓에 열린 '메이플 천하'…2주 연속 양대 마켓 1위

'니케' 2주 연속 6위 유지…'리니지M' 5위→12위
11월 22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22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모바일 RPG '메이플 키우기'가 2주 연속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6일 정식 출시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 15일 새벽 3시를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까지 오른 후 22일까지 양대 앱 마켓 1위 자리를 지켰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또한 톱10 자리를 2주 연속 유지했다. 16일 기준으로는 구글 매출 2위까지 올랐으며 22일 기준 6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매출 5위를 기록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2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 12일 엔씨 자체 PC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한 결제 시스템을 추가함에 따라 매출 발생 플랫폼이 분산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매출 11위는 드림게임즈 '로얄 매치', 13위는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차지했으며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마이크로펀 '가십하버', 리버게임 '탑 히어로즈'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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