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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10월 2주차, '리니지M' 구글 매출 1위 복귀

마비노기 모바일 1위→4위
세븐나이츠 리버스 26위→9위
10월 1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0월 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0월 1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10월 5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개월 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복귀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10월 5일을 기점으로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다. 올 8월 23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에 1위를 내준 후 43일 만의 복귀다.

출시 후 처음으로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던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번주 들어 4위에 자리 잡았다. 넷마블 '뱀피르'와 중국 전략 게임 'WOS',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지난주에 이어 톱 5 자리를 지켰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이번주 들어 매출 순위 톱10에 복귀했다.

지난주 매출 8위였던 에피드 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와 9위 플로레 게임 '라스트Z'는 이번주 각각 12위와 11위를 차지했다.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이 13위로 집계됐으며 111% '운빨존많겜',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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