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까지 굿즈 구매 예약 가능

이번 BLUED 콘서트는 서울 마곡 NSP홀에서 지난 9일 오후 2시에 막을 열었다. 패러블 측이 주최·주관하고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이 후원사로 함께했다.
미르는 첫 정규 앨범 'Treasure Box' 수록곡 3곡과 오리지널 음원 '龍: 미르'에 커버곡 포함 총 16곡을 불렀다. 모션 라이브와 밴드 세션이 아우러진 가운데 오차·지연 없는 라이브 환경에서 공연이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겐 친필 사인 응원봉이 전달됐다. 라즈·밍턴·설레랑·위도·윤이제·이주인·임재천·징버거·힌콕 등 동료 버추얼 아티스트들의 축하 영상도 공연 중 공개됐다.
이번 공연의 티켓팅은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미르의 첫 정규앨범 'Treasure Box' 5000장 현장 한정 판매분과 티셔츠 등 1차 굿즈 또한 전량 소진됐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샵 '패러블스토어'를 통해 2차 MD(머천다이징) 사전 구매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또 콘서트 기념 포토이즘 컬래버레이션 프레임 또한 오는 9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