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버 전용 신규 코스튬 2종 추가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서비스 버전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0일 기준 일일 매출 68위를 기록한 '니케'는 11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매출 8위에 진입했다.

이러한 급상승의 원인으로 이날 현지에 업데이트된 이벤트 스토리 '오버존'이 지목된다. 오버존은 니케의 인기 캐릭터 '도로시'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로 국내·글로벌 서비스 당시에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더해 시프트업은 도로시와 또 다른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의 중국 서버 전용 신규 코스튬을 출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