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GA는 이번 인디 게임 서밋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편 부스를 통해 게임을 시연한다. 이 자리에서 GGA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 3종을 시연할 계획이다.
시연 라인업은 2D 추리 게임 '사이코데믹: 특수 수사 사건부 엑스파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빵집 경영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더한 '아에루타', 3D 그래픽 크래프트 RPG '카미바코: 미솔로지 오브 큐브' 등 3개 게임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라비티 본사에서 배급을 맡은 보스 러시 액션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도 함께 시연될 예정이다.
박현준 GGA 이사는 "이번 도쿄 인디 게임 서밋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반응을 가까이서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출품작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쿄 인디 게임 서밋 2024는 기치조지 호텔 소재 무사시노 공회당(武蔵野公会堂)에서 오는 3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