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각)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거나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와 교량, 인프라를 쑥밭으로 만들겠다고 경고하고 마감시한으로 7일 밤 8시를 제시했지만 투자자들은 막판 합의 가능성을 기대했다.
한편 이날 빅테크 혼조세 속에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 주가는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4만6669.8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44% 상승한 6611.83, 나스닥 지수는 0.54% 오른 2만1996.34로 장을 마쳤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26% 오른 24.17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비롯한 3개 업종만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임의소비재는 테슬라 약세 속에서도 아마존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0.80% 상승했고, 필수소비재 업종은 0.72% 올랐다.
에너지는 0.77% 오른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0.42% 하락했다.
금융은 0.62%, 부동산은 0.26% 올랐지만 보건 업종은 0.38% 내렸다.
산업은 0.50% 상승한 것과 달리 소재 업종은 0.36% 밀렸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모두 올랐다.
기술 업종이 0.49%, 통신서비스 업종이 0.59% 상승 마감했다.
빅테크 흐름은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0.14% 오른 174.64달러, 애플은 1.15% 뛴 258.86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1.43% 상승한 299.99달러, 아마존은 1.44% 상승한 212.79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0.16% 내린 372.88달러, 테슬라는 2.15% 하락한 352.82달러로 떨어졌다.
팔란티어도 0.36% 내린 147.93달러로 마감했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아이온Q는 0.20% 내린 29.24달러로 마감한 가운데 리게티는 0.07% 오른 14.20달러로 강보합 마감했다.
메모리 반도체 종목들은 강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은 3.15% 상승한 377.76달러, 시게이트는 5.58% 급등한 453.30달러로 올라섰다.
웨스턴 디지털은 3.11% 뛴 304.15달러, 샌디스크는 3.28% 상승한 724.63달러로 장을 마쳤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