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페루 중부 해안 강진…최대 3m 쓰나미 경보 발령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6-28 15:46

자료=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자료=기상청
페루 중부 해안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28일 오후 2시 36분(한국시간) 페루 아티퀴파 지역 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8km로 분석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페루 일부 해안선을 따라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지진 규모와 쓰나미 경보 발령으로 미뤄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국산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여사님께도 잘 어울리는 플래그십 모델
요즘 우리도 뜬다~!!! 캠핑, 화물차 다재다능 '밴'들이 가라사대
아메리칸 머슬카 '포드 머스탱', 상남자들 저격
GT의 느낌이 물씬,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원조 전기차 맛집 테슬라 모델 3, 페이스리프트 정말 살만한가?
비 오는 날 즐기는 오픈카의 낭만,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포르쉐 못지 않은 스펙, 또 다른 드림카 마세라티 그레칼레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