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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서 2분기 재출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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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세쿠리타스, 인니 Kalbis Institute 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미래에셋 인도네시아 자회사 미래에셋 세쿠리타스가 인도네시아 칼베그룹이 설립한 Kalbis Institute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래에셋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표방하고 MOU를 통해 직원과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인도네시아에서 미래 금융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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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브라질서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220개 이상의 딜러망과 제휴해 중고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중고차 프로그램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구입한 5년 이하 10만km이하 차량과 8년이하 또는 15만km이하 차량이다. 예외적으로 투싼은 2014년 모델부터 구매처와 상관없이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서 2분기 재출시 가능할까

13일(현지시간) 인도 언론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2분기 인도에 재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크래프톤의 BGMI는 이미 인도시장에 출시됐었지만 인도정부는 보안상의 이유로 BGMI를 중지했고 인도 게임유저들은 BGMI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인도언론은 2분기 BGMI가 재출시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짐이 없어 출시가 더미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한류 유행에 유럽 한국어학과 열풍


방탄소년단·오징어게임 등의 히트로 한류가 유행하면서 유럽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럽전역에서 한국어학과를 지원하는 대학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음악과 드라마 등으로 한류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한 인원이 1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대비 한국어수업이 적어 대학들의 지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넥슨, 올해 1분기 사상 최대매출 기록


넥슨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 던전&파이터 등의 흥행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은 9억1430만달러(약 1조2200억원)를 달성했다. 이러한 가운데, 넥슨은 2분기 매출도 전년 같은기간 대비 5~15%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5스타항공사’ 2회연속 선정


대한항공이 세계최고 권위의 항공운송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은 5스타 항공사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현지시간) 항공전문매체가 보도했다. 스카이트랙스는 2주동안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며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효율적이고 성실한 직원서비스와 우수한 기내상품으로 높은 수준의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평가 받았다.

◇ 인니, KF-21 미납 분담금 지급계획 6월 통보예정


13일(현지시간) 항공전문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미납하고 있는 KF-21개발사업의 미납 분담금 지급계획을 다음달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사업의 분담금 8000억원 이상을 미납하고 있으며 사업비 지급을 중단해 사업지속 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예정대로 대금을 지급해 KF-21 개발사업에 지속참여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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