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활성화, S-BRT 점검, 파크골프장 확대 등7대 핵심 공약 발표
“경력보다 중요한 건 시민 향한 결단... 멈춘 현안TF 구성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
“경력보다 중요한 건 시민 향한 결단... 멈춘 현안TF 구성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 중심의 새로운 창원, 삶이 바뀌는 창원’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기존 정치의 반복이 아닌 ‘시민 중심의 판을 새로 짜는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스스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신인’으로 정의하며, 자리가 아닌 변화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음을 밝혔다.
■ “정치인이 아닌 창원을 바꿀 적임자”... 변화의 기치 들어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얼굴과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마산 어시장과 파크골프장 등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을 통해 부족한 것은 경력이 아니라 시민을 중심에 두겠다는 결단임을 확신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시민에게 배우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시정 모델을 만들겠다”라며 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 민생경제 회복 및 8대 핵심 공약 제시
이 예비후보는 창원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8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민생경제 회복과 표류 현안의 즉각 해결이다.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지원 및 체류형 소비 유도 대책을 수립한다. 또한 빅트리, 마산해양신도시, 구산해양관광단지, 웅동지구 등 장기 표류 중인 핵심 현안은 즉시TF를 구성해 추진 일정과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출퇴근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전면 개편이다.
S-BRT 운영 및 2차 공사 전반을 점검하고 창원형 트램 도입을 검토한다. 특히 창원대로 상습 정체 구간의 10차선 확대와 택시 승강장 및 주차 공간 대폭 확충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셋째, ‘시민 참여형 시정’으로 행정 문턱을 낮춘다.
5개 구별 직능·연령 대표가 참여하는‘시정협의체’를 구성해 월1회 시장과 직접 소통하며 예산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구조를 만든다.
넷째, 창원시 생활체육․전문체육 인프라의 획기적 강화다.
체육특보직을 신설하고, 파크골프장을 현재11개소 243홀에서 20개소 500홀 규모로 확대한다. 또한 NC파크구장의 창원 잔류를 위한 안전 보강과 LG세이커스 홈구장인 창원실내체육관의 전면 개보수를 추진해 ‘스포츠 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주거 안정과 노후 도심 정비를 속도감 있는 추진이다.
그는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확대와 건축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원의 오래된 단독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용적률·건폐율 상향을 적극 검토해 원도심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청사 재건축 대신 기능별·권역별 분산 행정체계를 검토해 1·2·3청사 체계로 행정 효율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이다.
무료급식소와 노인복지회관을 증설하고, 장애인 특보를 신설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다. 또한 장년층의 이중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아이·어르신 통합 돌봄 서비스를 확충한다.
일곱째,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청년이 돌아오는 창원’이다.
창원대 로스쿨 및 국제중·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대기업과 협력해 지역 인재 우대 채용 및 산학연계 진로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저렴한 기숙사형 주거인 ‘창원형 남명학사’ 모델을 보급해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여덟째, ‘예술인이 존중받고 시민이 즐거운 문화 매력 도시 창원’ 조성이다.
그는 창원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어지는 생동감 있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말보다 실행으로 증명할 것”
이 예비후보는 “거창한 말보다 우선순위를 분명히 정하고 실행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교통을 풀고, 청년을 붙잡고, 약자를 돌보는 변화를 시민의 일상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창원의 새로운 길은 시민과 함께할 때 열린다”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 이은 창원시장 예비후보 주요 경력
△ 창원시 정무특별보좌관(전) △ 국가정보원 대테러과장(전) △ 국가정보원 국내 정보 최우수정보관(2013~2016) △ 육군 중위 전역(전)
■ 이은 창원시장 예비후보 학력
△성균관대학교 졸업 △대아고등학교 졸업 △영산중학교 졸업 △영산초등학교 졸업 △녹조근정훈장 수훈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