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남지부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정성을 담은 나눔을 전했다.
특히 청년 봉사자들이 직접 초코호두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손편지를 작성해 정성을 더했다.
또 가정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에게는 빵과 함께 겨울 목도리도 직접 걸어드리며 정서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한 어르신 부부는 “이런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눠준 정성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목도리를 걸어드리니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봉사 현장을 함께 지켜본 복지회관 관계자는 “손수 적은 편지와 정성스러운 포장,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배려가 느껴졌다”며 “어르신들께서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지부는 ‘끼니 걱정 없는 이웃을 만들자’는 취지 아래 김장김치 나눔, 수제 빵과 쿠키 전달 등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