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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 개최

오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내년도 회의는 98일간으로 계획해
17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제29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제29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가 17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과 내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의회는 이날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하고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5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정례회 본회의는 오는 24일과 내달 17일, 18일 등 세 차례 개최되며, 상임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첫 회의를 가진 뒤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열리게 된다.

회기 동안 다룰 부의 안건은 조례 안건 29건과 일반 안건 15건 등 총 44건으로 집계됐으며 2026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은 정례회 2회(54일)와 임시회 4회(44일) 등 총 98일간 여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최진호 위원장은 “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 동안 내년도 시의 살림살이의 규모를 결정짓는 본예산안과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며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내년도 의회 일정 또한 수립한 계획에 따라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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