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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화계좌 연동 체크카드 지원 통화 확대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이용 가능 통화 1종→11종 확대
KB국민은행은 해당 카드의 외화계좌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미국 달러에서 총 11종으로 확대한다. 이미지=KB국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은행은 해당 카드의 외화계좌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미국 달러에서 총 11종으로 확대한다. 이미지=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의 외화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
국민은행은 기존 미국 달러(USD)만 가능했던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외화계좌 거래 통화를 총 11종으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된 통화는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HKD), 호주 달러(AUD), 싱가포르 달러(SGD), 영국 파운드화(GBP), 캐나다 달러(CAD), 스위스 프랑(CHF), 뉴질랜드 달러(NZD) 등이다.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연결된 외화계좌에 보유한 외화를 해외 결제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여행 국가의 현지 통화를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통화로 결제할 수 있다.

해외 가맹점 결제 한도는 1일 최대 600만원이며 해외 ATM 출금 수수료는 월 10회까지 면제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국민은행은 외화계좌 연결 확대를 기념해 오는 9월 13일까지 '외화계좌 연결하고 공항 라운지 가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화계좌를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결제한 뒤 이 계좌의 평균잔액을 USD 3000 상당액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더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환전과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가능 통화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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