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디앤알과 업무협약…공사대금 안전 지급·노무비 체불 예방 체계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에는 남영민 NICE디앤알 대표이사와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NICE디앤알의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을 활용해 건설·조선·제조 현장의 대금·노무비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KB국민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NICE디앤알의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중소 협력사와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KB하도급지킴이통장'에 신탁 방식을 적용해 공사대금이 가압류 등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기업 간 거래대금 보호 기능도 강화한다.
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관리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근로자의 임금 체불 우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생태계 조성과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