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93% 소각 결정…주가 상한가

6296만주 소각으로 발행주식 31.8% 감소…EPS 상승 기대 주주가치 제고
사진은 미래에셋생명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미래에셋생명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1만3570원에 거래를 마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날 회사가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한 470만 주를 제외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등 자사주 6296만 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약 93%에 해당한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미래에셋생명의 전체 발행주식 수는 약 31.8% 줄어들게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 기준으로 발행주식이 약 23.6% 감소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상승 등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