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총 48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이 중 16명의 어린이들은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돼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코트에 입장했다. 참가 가족들은 5세트까지 이어진 접전을 즐기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경기 후 선수 사인회와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캐피탈은 가족사진 촬영, 현장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아이들이 배구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